ESS는 꼭 필요할까?

<ESS의 경제성>

설치 비용의 차이 경제적인가? (실제 비용과 대비해서 1KWH당 운용 비용, 설치비용등등)

ESS는 버리고 연료전지는 살린다 - ::: 글로벌 녹색성장 미디어 - 이투뉴스 (e2news.com) ESS는 현재 정부 지원이 없으면 자력으로 힘들어보임, 즉 정부의 보조금에 의존하는 경제적 생명력이 존재 하지 않는데, 아연이라고 다르나? 그리고 ESS업계 한 임원에 따르면 보험료도 세배 가까이 뛰었다라고 얘기하는 것을 보니 전용 보험이 있다고 추측가능, 연료전지와 ESS는 천적인가? 반비례 관계인것가? 그리고 보조금 형태가 REC가 맞나? 미국에서는 어떤 식으로 보조금을 해주고 있는가? 미국도 REC방식 신재생 총아 ESS 어떻게 손실 보전 애물단지 됐나 | 한경닷컴 (hankyung.com)

최대부하 시간대와 경부하 시간대의 가격차이를 보면 수지가 안맞진 않을듯

도입비용 최대 170$/kwh 최소 $100/kwh, 30%재활용가능 즉 도입 비용은 $70~119/kwh

한화로 약 달러당 1100원의 환율로 계산했을 때, 77000원 ~ 1309000원/kwh

수명 15-30년 10000만 작동시간 약 15년이라 생각하고 하루에 한번 충전/방전한다고 하면

경부하 시간대 평균 63.93원/kwh, 최대부하 시간대 평균 154.38원/kwh, 이익 (154.38-63.93) = 90.45원 연간 365 x 90.45 = 33014.25원 최적의 경우 2년 , 현재의 단가로는 3.96년 약 4년이 소요 2년~4년 충분히 경쟁력 있음. - 한글 전기요금표(산업용-갑/을) | KEPCO –

미국은 주마다 전기공급자가 달라서 정확한 자료가 없지만 비슷할 것으로 예상됨 오히려 더 많이 차이남… 출처 : Peak & Off-Peak Electricity Times | Tariffs & Rates – Canstar Blue

피크 시간대와 유휴 시간대의 전기요금 차이

물론 마이크로그리드가 활성화 되고 전력 충당이 어느정도 고루 분포되면 이러한 큰 차이는 많이 줄어 들겠으나 가격차이는 있을 것이다. 수요적 측면에서도 전기차가 많이 보급됨으로서 전력 사용량이 기하급수적으로 늘것이다. 아래는 석유공사에서 발췌한 석유사용자료이다.

연간 휘발유와 경유로 247백만배럴 즉 2억 4700만 배럴을 사용하고 있다. 배럴당 158.9리터, 총 소비량은 392억4830만L이다. 자동차 평균 연비를 10km/L로 가정할 때 이것은 3924억8300만 km를 달릴 수 있는 거리인데 EV는 500km를 70kwh배터리 완충으로 달린다. 완충시 90% 충전되므로 63kwh당 500km의 연비이다. 0.126kwh/km인셈인데, 3924억 8300만 km 중 30%의 배터리 도입률을 가진다고 생각하면 1177억4490만km 전기로 환산하면 14835.857.400kwh ->14835.6Gwh이다  일일 전력소비량은 40.6Gwh 현재 57GWh – 73Gwh 공급능력은 90Gwh이다. 더해진다고 가정하면 97Gwh – 113Gwh이다. 최소한 50%이상의 증설이 이루어져야 하고 이때 ESS시스템은 필수가 될 것이다. 최대전력수급 > 전력수급 > HOME (kpx.or.kr)

2300만대 x 0.3 x 70kwh x 0.001 = 483Gwh 10%정도만 사용한다고 가정 하면 48.3Gwh 얼추 비슷

구 분			'16	'17			'18
					증감(%)	구성비(%)		증감(%)	구성비(%)
합계			924	940	1.7	100	933	△0.8	100
	납사제외		494	482	△2.5	51.2	482	0.0	51.6
부 문 별	산 업		543	567	4.5	60.3	562	△0.8	60.3
		석유화학	491	513	4.5	54.6	511	△0.4	54.8
	수송		304	306	0.9	32.6	303	△1.2	32.4
	가정·상업		47	47	△0.3	5.0	47	△0.6	5.0
	발전		19	8	△58.3	0.9	9	7.8	0.9
	기 타1)		11	12	2.3	1.2	12	4.3	1.3
제 품 별	휘발유		79	80	0.9	8.5	80	0.1	8.5
	등유		19	19	△0.3	2.0	19	△0.7	2.0
	경유		167	169	1.4	18.0	167	△1.1	17.9
	항공유		37	38	3.3	4.1	40	4.3	4.3
	납사		430	458	6.6	48.8	451	△1.6	48.4
	B-C		45	34	△25.5	3.6	32	△5.8	3.4
	LPG		109	105	△3.5	11.2	109	3.6	11.7
		프로판	61	61	0.6	6.5	63	3.3	6.7
		부 탄	48	44	△8.6	4.7	46	4.1	4.9
	기타제품2)		39	37	△3.2	4.0	35	△5.1	3.8

이에 따라 추가로 설치해야 하는 전력 발전은 종래의 기성 발전소보다는 친환경 발전소일 확률이 높고 그에 따라 ESS설비가 있어야 앞으로의 전력 수요와 공급 사이의 균형을 맞출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ESS가 전기 자동차가 됬건, 테슬라의 Powerwall과 같은 형태건 상관 없지만, 전력 수요 피크를 완충시켜줄 수 있는 장치는 필수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