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에서는 위치뿐만 아니라 높이도 중요한 요소가 된다. 단층인 건물은 거의 없고 대부분 고층 빌딩이나 적어도 3층이상 위치하는 건물이 많기 때문에 같은 위치라도 높이에 따라 전혀 다른 정보로 취급될 수 있다. 그런 달라진 생활 패턴, 60년대 GPS 기술의 한계점을 보완해 그 간격을 메꾸고자 하는 기업이 바로 NextNav이다. 실제로 현재 출동하는 구조대의 70%가 핸드폰의 위치를 추적해 출동하는 현장의 위치를 파악한다고 하니, 여기에 더해서 건물의 층, GPS가 통하지 않는 곳까지 알려준다면 더할 나위 없이 편하고 유용할 것이다. 그 사용처에 대해서는 여러가지가 있다. 대표적으로 위와 같은 앰뷸런스 혹은 APP에 api 형태로 정보를 제공한다던지, 자율주행 차량에 정보를 제공, eVTOL과 UA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