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에 설립되어 8년간의 R&D를 거치고, 이제 제품화 단계에 돌입한 회사이다. 무엇을 제품화 하냐면, 바로 전고체 배터리이다. 도요타가 2023년에 제품 생산을 해낼것이라 예고해서 유명해지기도 한 전고체 배터리는 현재는 불안정한 액체로 이루어져있는, 전해액을 고체로 대체해서 폭발 위험과, 내구성, 충전 용량을 높이는 꿈의 배터리라고 불리우지만, 기술적으로 어려운 면이 많기에, 많은 기존의 배터리 기업들이 시도중이다. 공매도 리포트가 발간된 Quantum scape처럼 전고체 전지에 대해 많은 연구를 해온 기업들도 아직 확실한 제품화를 못해 잡음이 많이 있는 실정이다. 그 와중에 많은 문제를 해결했다고 주장하는 기업이 등장했다, 바로 Solid power이다. 삼성, 포드, 유미코어, 볼타, BMW..